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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로 이지아는 괴팍한 성격의 여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다.
올해 초 이지아는 서태지의 전 아내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1월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50억 원 대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냈지만, 7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그 과정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이지아는 한동안 연예활동을 자제하고 칩거해왔다. 그런데 예상보다 빠른 드라마 복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차기작 활동 시기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며 “출연 제안을 받고 김도우 작가와 고동선 PD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작품 및 캐릭터에 많은 매력을 느껴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감독님과 작가님을 직접 만나 뵙고 함께 좋은 작업을 할 수 있으리라는 더 큰 기대감과 믿음이 생겼으며 놓칠 수 없는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고심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연기자로서 다시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도록 좋은 기회가 생긴 만큼 방송 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보다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또한 “백 마디 말 보다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 힘든 시간 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차기작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이지아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표현했다. 김도우 작가는 "최근 첫 만남을 가졌는데 이지아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시청자들에게 보이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연기를 하는 사람 자체에 대한 매력도 중요한 만큼 이지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믿음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고동선 PD 역시 ”이지아는 ‘태왕사신기’때부터 지켜봐오던 배우이다. 차봉선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맛깔스럽게 표현해낼 수 있는 연기 폭이 넓은 배우로 역할과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인다“면서 ”즐거운 작업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는 뜻을 전했다.
드라마 ‘나도, 꽃!’은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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