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금융회사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고경영자(CEO)를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이 현행 사외이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사외이사 문제가 심각한 것을 안다"며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관련 법률을 마련하는 중인데 CEO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농협에서 사외이사로 일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이사회 전에 안건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니 의견이 미리 정리돼 찬성률이 높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현재 금융회사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에는 CEO가 포함돼 있어 사외이사 선출 과정부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