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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케이블 채널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군 제대 후 닥쳤던 슬럼 시기를 이미숙씨와 함께 출연한 영화 '정사'를 통해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군 제대 후 일이 잘 안되고 경제난에 가정 불화까지 겹쳤다" ,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으로 제 의사와 상관 없이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영화 '불새'에 출연하게 돼 아쉬웠다" 며 "어머니가 투자를 잘못하시는 바람에 경제난을 겪게 됐다. 이 일로 인해 아버지와 사이도 안 좋아지셨다"며 "슬럼프 시기여서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와도 연기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정재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 준 결정적 작품이 이재용 감독이 연출한 '정사'(1998)였다. 이정재는 "당시 이미숙씨가 편하게 대해 주셨고 연기도 많이 가르쳐 줬다. 이미숙씨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 슬럼프에서 빠져 나가는 계기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로 이정재는 영화 '정사'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고, 그 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정재는 이 밖에도 한창 주가를 올리던 절정기에 군대에 자원 입대한 사연과 단기 사병 동기인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운 사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이미숙의 배드신- 이정재 ' 편은 2편으로 나뉘어 오는 15일과 22일 오후 11시에 올리브,스토리온 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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