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重, 단합행사를 통한 나눔활동

김현수 기자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중공업은 부서별 단합행사가 기존 산행이나 체육대회 등에서 벗어나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와 같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합행사로 변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단햅행사를 통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단햅행사를 통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현대중공업 총무부, 문화부, 주택운영부 등 7개 부서, 4백여명의 직원들은 단합행사를 대신해 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 장애인 야외체험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해외홍보부 직원 20여명이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인 '사랑울타리' 원생 20여명과 동구 명덕수변공원에서 야외활동을 함께하며, 지적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월 7일과 8일에는 현대예술관 직원 240여명이 동구 대왕암 공원과 슬도 일원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단합행사를 대신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부서별, 동호회별로 봉사활동을 지역 및 동료 간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 사이에 나눔을 통해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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