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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자 명단에서 중도 제외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두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심은경은 시상식 전 여우주연상 후보자 명단에서 누락되자 트위터를 통해 영화제에 일침을 가했다.
심은경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대종상영화제 후보 올려주셨었는데...학교 일정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 명단에서 제 이름이 빠졌네요"라며 "씁쓸하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뉴욕이 서울까지 가는데 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음은 정말 간절했는데 참 많이 속상합니다"라며 "내가 후보에 올려달란 것도 아니었는데 왜 올려놓고서 이렇게 상처를 주시는지, 상이 뭔지"라고 덧붙였다.
'써니'의 주인공 심은경은 12일 본상 후보 명단에서는 당당히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17일 후보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심은경 외에도 '부당거래'의 류승범이 남우주연상 후보에서 탈락했고, 남녀조연상 후보였던 '고지전'의 류승룡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서영희도 닷새만에 후보에서 사라졌다.
심은경은 또 "여우주연상후보는 빼셨으면서 왜 조연상은 안빼셨는지...아..진짜 웬만하면 이런거 안쓰려고 했는데 진짜....할 말이 없고 다시 한 번 이세계의 쓰라린 경험을 느껴본다. 이건 아니다..정말 이건 아냐"라고 덧붙였다.
이날 수상은 함께 조연상 후보에 오른 '써니'의 천우희가 대리 수상했다. 천우희는 "이 자리에 서니 씁쓸하다"라고 농담조로 이야기하며 "은경이가 지금 유학 중이라 못 왔다. 은경이가 오는대로 상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남우조연상은 영화 '황해'의 조성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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