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신용평가가 산은캐피탈이 발행할 예정인 제47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로 매겼다.
21일 한신평은 산은캐피탈에 대해, 산은금융그룹 소속 금융기관으로 영업 및 재무적 지원 가능성이 있고 다양한 영업 포트톨리오와 안정적인 시장지위, 수익·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한신평 측은 "리스영업 및 은행권 연계대출 등 양호한 영업기반과 산은금융지주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산은캐피탈은 대형 은행계열 리스사로 포트폴리오 중 부동산PF, 선박금융을 비롯한 거액여신의 비중이 높았다. 건설 및 해운시황 악화에 따른 부실여신 증가가 재무 안정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한신평은 "2010년말 부실여신에 대한 대규모 상각과 감액을 포함한 매각이 이뤄져 경기변동에 대한 대손 불확실성이 경감됐다"며 "부동산PF, 선박금융을 제외한 일반리스와 대출 및 투자 분야에서의 신규영업이 차츰 회복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산은캐피탈은 2조5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며 은행계 리스할부금융기관 중 상위권의 영업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업무인 리스, 대출 외에 신기술금융, 기업구조조정, 신용카드(기업구매전용카드) 등 기업금융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1972년 한국산업은행 자회사로 설립됐지만, 산은 민영화 및 정책금융공사 설립방안에 따라 기존 산은이 보유한 금융자회사 지분이 산은금융지주로 이전됨에 따라 산은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재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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