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대구은행이 지난 8월 한달간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펀드판매 미스터리 쇼핑'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미스터리 쇼핑은 금감원 직원 등 모니터링 요원이 고객을 가장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 펀드 직접판매 과정을 살펴보고 고지의무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자체적인 펀드 판매 매뉴얼 작성, 직원 수시교육, 가입 고객에 대한 'Call Back'제도 시행 등 펀드 완전 판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바탕으로 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 천해광 대구은행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직원들의 펀드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인 펀드 마이스터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성향분석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 선택을 비롯해 건전한 펀드 투자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은행 13개사, 증권 20개사, 보험 2개사 등 총 35개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적합한 펀드 선정 및 투자설명서 사용과 교부 등 총 23개 항목에 걸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우수등급 25개사, 보통 9개사, 미흡 1개사로 나왔으며, 평균 점수는 84.3점으로 작년보다 2.2점 상승해 펀드 판매관행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을 포함해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한 은행은 다음해 미스터리 쇼핑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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