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편의점 업계 '빼빼로 데이' 마케팅 본격 나서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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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유진 기자] 속칭 '빼빼로 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인 빼빼로 판촉에 나섰다.

훼미리마트는 빼빼로 데이 행사 상품을 작년보다 18품목이 확대된 112개 품목으로 운영하며, 1천원짜리 제과사 빼빼로부터 10만원짜리 곰인형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특히 내달 9∼11일에는 온라인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와 제휴해 1천원 짜리 빼빼로(3종)를 110원에 판다.

행사 상품을 구입하고 영수증 번호를 홈페이지(familymart.co.kr) 등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이나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받을 수도 있다.

GS25는 올해 빼빼로 데이를 맞아 다양한 자가조립(DIY) 상품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GS25는 기존에 운영해 온 빼빼로 상품 외에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20여가지 DIY 상품을 개발하고 '하트 빼빼로' 등 일부 상품은 특허까지 취득했다. 하트 빼빼로는 GS25가 자체 개발한 플라스틱 틀에 빼빼로 20개를 끼워 넣어 큰 하트 모양을 만든 것이다.

또 내달 1∼14일 빼빼로데이 행사상품 영수증 응모 행사를 통해 아이돌 그룹 '씨스타'의 애장품을 증정하고 공연티켓, 외식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세븐일레븐도 20~30대 판촉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1∼15일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1천명을 뽑아 'SEVEN PARTY' 초대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파티는 서울 이태원 '클럽 볼룸'에서 내달 17일 오후 8시에 열리며 음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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