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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서연(수애 분)이 지형(김래원 분)에게 애증의 독설을 퍼부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서연은 자신의 치매사실을 안 지형과 재민과 함께 만났다. 지형은 서연의 치매사실을 알게돼 망연자실했다. 이에 재민은 "서연이에게 찾아가지 말고 아는척 하지도 마라" 라고 부탁했지만, 지형은 곧장 서연의 출판사로 찾아간다.
지형은 재민을 함께 불러 셋은 한자리에 만나게 되고 서연은 두사람이 자신의 알츠하이머 병을 다 알고 있는 사실에 놀라 화를 낸다. 지형은 "네 병원 자료 건네 받았다. 재검 받자"라고 서연에게 말했다.
이에 서연은 비웃음 치며 "착한 남자 흉내내지 말고 꺼져"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서연은 "병원 가서 재검받아 실망하고 상처받고 난 할만큼 다 했다'라고 얘기할거 다 안다"라며 그의 말에 쏘아댔다. 이에 재민은 "늦추는 것도 치료다. 치료 받자. 재검받고 치료 받으면 된다"라며 그녀를 위로했다.
하지만 서연은"난 늦춰서 피해주기 싫다. 빠르게.. 빠르게 끝내고 싶다"며 두사람에게 "재검 받고 같은 결과에 난 주저앉아 맥을 놓아 버릴 거다. 내가 큰 사고 치기 전에 누구도 모르길 원했다"며 "난 회사도 멀쩡하게 다니고 아무렇지 않다. 내가 아직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 자존심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해 그녀가 받은 충격과 슬픔이 드러났다.
서연은 더이상 자리에 있지 못해 나가려고 문을 열었지만, 열리지 않았다. 알고보니 문을 반대로 열고 있었다. 서연은 두 사람 앞에서 드러난 자신의 알츠하이머 때문에 주저 앉아 펑펑울며 재민에게 " 나 좀 집에 데려다 줘"라며 울었다.
한편, 이날 천일의 약속에서는 향기(정유미 분)가 임신하게 되는 사실이 예고편에 등장해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SBS'천일의 약속'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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