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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정형돈은 "힘들때 김국진의 조언을 생각한다" 고 밝혔다.
정형돈은 " 웃기는거 빼고는 다 잘하는 이미지 원래는 하하가 먼저 한 캐릭터다" 며 "어색하고 못 웃긴다"는게 개그맨이였던 나에겐 굉장한 스트레스였다" 고 털어놨다.
이어 " 그 후 내가 말 만하면 비가 내렸었다. 3,4개월 정도 정말 힘들었었다" 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 당시 꽁트를 하던 개그맨들이 예능에서 안된다는 소문이 있었다. 앞으로 '개그 콘서트' 후배를 위해 예능의 조언을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형돈은 " 제일 좋아하는 김국진 선배님이 해준 얘기가 있다" 며 " 버라이어티 처음 할 때 너무 힘들어 박수홍에게 털어놨더니 김국진 선배의 얘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말한 김국진의 조언은 "말은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일 잘 들어주는 사람이야" 며 " 너무 웃기려고만 하면 흐름을 놓치고 상황에 맞지 않은 얘기를 하게 되서 뒤쳐진다" 는 얘기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 그 때 김국진 선배의 말씀 아직도 방송할때 가슴에 삼고 있다" 며 김국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MBC'라디오 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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