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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 준결승 무대에서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 버스커버스커는 보아의 '발렌티'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버스커버스커가 재탄생시킨 보아의 '발렌티'는 신나는 리듬에 저음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에 오른 장범준은 기타반주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 보이스컬러를 살리며 개성 강한 무대를 선사했다. 장범준은 공연 도중 무대에서 내려오는 등 즉석 퍼포먼스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미션곡으로 선택했다.
울랄라세션은 검은 수트를 차려입고 화려한 댄스를 곁들여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연기를 곁들인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심사평 하나도 안 적었다. 이렇게 하면 반칙이지. 오늘은 빈틈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왔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탈락이 된 투개월은 버스커버스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미션곡으로 선택해 공연을 펼친 투개월의 김예림은 잠에서 일어나 옷을 고르고 화장을 하는 등 소녀의 일상을 콘셉트로 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도대윤은 무대를 지키며 솔로 파트를 맡았고 여느 때처럼 완벽한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듀엣인데 밸런스가 깨지니까 엉성하고 재미없는 음악이 나오는 것 같다. 어수룩한 느낌도 있었다"라고 혹평했다.
탈락자 발표 이후 투개월 김예림은 "사실 저희가 실력도 부족한데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대윤이와 가족들, 스태프 제작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도대윤 역시 "자신감 없는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도 오셨는데 탈락해서 아쉽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기쁘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망의 결승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최종 우승자에겐 5억 원의 상금 및 부상, 음반 발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슈퍼스타K3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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