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우성 기자] 애플의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4S'가 속도에서 4G LTE(롱텀에볼루션)폰과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4S는 3G이기 때문에 4G LTE에 비해 속도에서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만, 애플측은 이번에 아이폰4S를 공개하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시 4G폰과 비슷한 수준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
9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벤치비'를 통해 여러 차례 아이폰4S의 속도를 측정해본 결과, 아이폰4S는 다운로드 속도가 1~5Mbps(초당 메가비트)를 기록해 기존 아이폰의 0.5~3.5Mbps보다는 다소 빨랐지만, 15Mbps 이상이 나오는 LTE폰보다 3배 이상 느렸다.
이에 따라 애플은 3G보다 3~5배 가량 빠른 4G LTE 서비스가 이미 시작된 국내 시장에서 통신속도보다는 운영체제(OS)에 따른 사용자경험(UX), 아이클라우드(iCloud) 등 특화된 서비스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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