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뿌리깊은 나무> 2막 돌입, 관전포인트 3가지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승승장구중인 SBS 수목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신경수 연출, 싸이더스 HQ 제작)가 11월 9일방송분부터 2막이 열리며 새로운 관전포인트 3가지가 공개되었다.

 

* 한글창제 본격화, 그리고 한석규 VS 윤제문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한석규 분)은 그동안 비밀리에 진행해오던 한글창제를 집현전 학사들의 의문사로 인해 공식화시켰다. 그리고 최근 ‘군나미욕’, ‘곤구망기’등 이외에도 한글에 대한 숨은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하고 스피디하게 공개되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구나 이런 세종의 가장 거대한 반대세력인 밀본의 존재가 최근 윤곽을 드러냈다. 이 와중에 궁에 고기를 대던 백정이자 검안사 가리온인 정기준이 3대 밀본이라는 실체 또한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 사실을 세종이 알게 될지, 그리고 어릴 적 악연을 뒤로하고 왕권과 신권을 대표하는 둘이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또한 관건이다.

* 채윤과 소이, 언제 서로 알게되나? 

그리고 세종에게 아버지 석삼(정석용 분)의 복수를 위해 궁궐로 들어온 채윤(장혁 분)과 어린 시절 채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궁녀가 된 소이(신세경 분)는 현재 몇 번이고 마주치지만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오직 세종과 무휼(조진웅 분)만이 이들의 관계를 알고 있는데, 둘이 어떤 에피소드를 통해서 서로를 알아보게 될지 역시 큰 관심거리다. 이 와중에 어릴 적 충격으로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소이가 언제 입을 열고 말하게 될지 또한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 무술의 고수 이방지는 과연 누구? 

여기에다 이방지(우현 분)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또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극 초반 이방지는 채윤이 북방에 머물던 시절 무술을 가르쳐준 스승으로만 그려졌다.

그러다 그가 ‘조선제일검’이자 세종의 호위무사인 무휼(조진웅 분)을 제압했다는 사연, 그리고 그의 특기인 ‘출상술’을 채윤뿐만 아니라 집현전학사들을 의문사시킨 윤평(이수혁 분)또한 구사하자 더욱 그를 둘러싼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방지가 밀본과도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왜 숨었으며 과연 다시 등장할런지 지켜보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에 제작진은 “드라마가 한글창제에 대한 비밀이 차츰 풀리면서, 그리고 정기준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며 “이제 2막이 열렸는데, 201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답게 한층 더 치밀하고 탄탄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분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