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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악플을 읽고 나면 곡이 잘 나온다. 악플을 읽으며 창작 욕구를 활활 불태우기도 한다”며 본인을 둘러 싼 악성 댓글마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이러한 긍적적인 성격 덕분에 두 번째 군 입대도 마음 편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주변의 걱정과는 반대로 입소 첫 날부터 숙면을 취한 그는 “가장 우울해야 할 사람은 난데, 오히려 여러 병사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적이 많다”며 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말 많던 연예계 생활 중 긍정적 태도를 통해 생긴 좌우명도 밝혔다. 바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 싸이는 “좋은 일 뒤엔 안 좋은 일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고,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공연의 황제로 불리는 싸이가 “공연이 끝나고 탈수증상이 일어나지 않으면 분하다. 티켓 값을 지불하고 찾아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무대 위에서 눈물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무대 위에 서면 너무 행복해서 운다. 한편으로는 이 무대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눈물이 난다”라고 밝히며 60대가 돼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가수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이 밖에도 공연 도중 마이크가 나오지 않아 생긴 해프닝과 유학시절 만든 싸이표 무도회장 음반, 범상치 않았던 학창시절 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싸이의 낙천적 성격과 무대에 대한 무한열정은 13일(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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