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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 도전' 에서 깨알같은 현 방송 현실을 꼬집는 듯 한 에피소드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시한번 풍자와 해학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이 날 '무한도전'멤버들은 서로 각자 TV로 분한 카메라를 끄기 위해 지략을 펼치는 '꼬리잡기2'를 선보였다.
앞서 '꼬리잡기'를 선보인 무한도전은 이번에는 형형색색의 꼬리가 아닌 카메라 스태프들을 멤버들이 잡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멤버들은 각자 60분 짜리의 테이프를 2개씩 받아 다른 멤버의 카메라를꺼서 자신의 테이프로 만들어야 하며 최후 1인에게는 TV 수신료와 모든 채널을 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정해진 시간동안 멤버들은 카메라 와 함께 다니며 치열하게 잔머리와 지략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정준하는 중간에 하하와 만나 잔머리의 마왕 노홍철 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보였다.
노홍철은 그동안 '부처님 손바닥 안'같이 멤버들에 혼란을 빠뜨리며 뛰어난 게임 실력을 보였으나, 자신의 위치를 아무 의심없이 알려줘 정준하에게 순간 당했다.
또 이 날 무한도전의 자랑 이라 할 수 있는 '자막'도 깨알같은 센스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하하의 TV 속 의 " X줄 탄다"와 "모자라지만 착한 형" 이란 표현을 하며 '자유로운 표현을 존중합니다' 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이는 최근 방통위(방송통신 심의 위원회)로 부터 비속어 등의 문제로 경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각 멤버들이 TV로 자신의 방송국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의 추격전은 지금 현실의 방송채널의 모습을 풍자하는 듯 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MBC '무한도전'은 17.1%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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