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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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 전격 日 진출,'EMI 음반사와 손잡고 아티스트로 큰 성장 기대'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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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가요계의 대세로 떠오른 차세대 디바 '아이유(IU)가 일본 시장에 출격해 일본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16일 각종 일본 매체들은 'K-POP의 신세계를 개척한 18세 뮤즈가 일본에 진출한다' 라는 타이틀 과 함께 앞다퉈 아이유의 일본 진출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그동안 일본 메이저 음반사들이 꾸준히 아이유의 관심을 보이고 일본 진출에 대해 러브콜을 보내 한·일 양국 팬들의 집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아이유는 일본의 'EMI MUSIC JAPAN' 음반사와 손을 잡고 일본 진출을 하게 되며 음반사에는 '마츠토야 유미, 우타다 히카루, 시이나 링고'등 일본 내 유명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기획사 이다. 현재 국내 가수로는 SM 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샤이니'가 소속돼 있다.

아이유는 올 12월 14일 한국에서 그동안 발표됐던 히트곡들을 한국어로 담은 베스트 음반을 발매하며, 앨범 뿐 만 아니라, 그데뷔 부터 지금까지의 아이유의 활동 모습과 관계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DVD 가 함께 수록되며 정규2집 신곡도 담길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1월 말 아이유의 정규2집 활동을 진행 한 후 내년 1월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첫 공식행사를 진행한다"며 "아이유는 2월 정식으로 데뷔 싱글을 발표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아이유의 발매되는 음반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협력 시스템을 도입해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도 아이유의 일본 앨범을 선보이게 된다.

아이유의 한국 측 프로듀서는 '잔소리','좋은 날','나만 몰랐던 이야기'등을 프로듀싱한 조영철 프로듀서와 일본 측 프로듀서는 우타다 히카루와 시이나 링고를 발굴한 오키타 히데노부,나가이 신야 로 세명의 프로듀서의 파급력과 아이유의 조합에 일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오키타 프로듀서는 “아이유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귀여운 외모와 신비로운 느낌이 있다. 아이유의 음악을 일본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해 독특한 매력이 있는 아이유가 한국의 팬들을 사로잡았듯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일 양국에서 활동 하게 된 아이유에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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