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휴먼 어드벤처물 ‘테라 노바’ 국내 방송

유준기 기자
이미지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영화 <쥬라기 공원> 제작진이 돌아왔다!

채널CGV가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2011년 최신미드 블록버스터 휴먼 어드벤처 ‘테라 노바: 생존의 시대’ (원제: TERRA NOVA)를 국내 최초로 방영하는 것.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두 편 연속 시청자를 찾아간다. 총 13부작, 60분물

‘테라 노바: 생존의 시대’는 2149년 황폐해진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공룡들이 살고 있는 85만년 전 백악기 시대의 지구로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어드벤처 드라마.
 
 
영화 ‘트랜스 포머’,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등 세계적인 영화 감독으로 알려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쥬라기 공원’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작품으로, 최첨단 CG를 이용해 살아있는 듯한 공룡의 모습,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볼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편당 4백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의 제작비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됐다. 미 FOX 채널에서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최신 작품. 국내에서도 미국에서 방송된 이후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미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에서도 벌써부터 많은 미드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테라 노바: 생존의 시대’는 2149년, 지구가 환경오염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구증가로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 되면서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85만년 전 백악기 시대의 지구로 이동하는 통로를 통해, 선별된 인류가 백악기 시대의 지구에서 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라틴어로 ‘새로운 땅(New Land)’을 뜻하는 ‘테라 노바’는 백악기 시대의 지구에서 인류의 문명을 다시 건설하려는 프로젝트다. 낯선 환경과 공룡이라는 거대한 적을 상대로 싸우는 주인공 가족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영화 ‘쥬라기 공원’을 연상시키는 장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초식공룡에게 풀을 먹이는 장면, 육식 공룡을 피해 트럭에 숨는 장면 등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되며 다이내믹한 볼거리가 펼쳐지는 것. 또한 금지구역 안 절벽에 써있는 이상한 수학 공식들, ‘테라 노바’의 리더 ‘테일러’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식서스’라는 조직 등 미스테리한 비밀을 지닌   사람들이 등장해,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다고.
 
뿐만 아니라,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다는 독특한 설정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통로를 통해 주인공 가족이 2149년 미래에서 85만년 전 과거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장면은 SF 팬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테라 노바: 생존의 시대’에서는 ‘새논’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카고 마약수사반 형사 출신으로 ‘테라 노바’에서 가족을 지키고 공룡들과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 ‘짐 새논’역에는 ‘제임스 오마라’가, 뛰어난 의사이자 누구보다 강한 모성애를 가진 어머니 ‘엘리자베스’역에는 ‘셀리 콘’이 맡았다.

‘제임스 오마라’는 TV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판 삼아 미국 ABC에서 방영한 ‘라이프 온 마스’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셀리 콘’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등장,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중의 하나라고.  영화 ‘아바타’에서 악역으로 나온 쿼리치 대령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스태판 랭’이 정착지 ‘테라 노바’의 리더 ‘테일러’ 역을 맡아 근엄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