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승환, <뿌리깊은 나무> 통해 장혁과 더 친해져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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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신경수 싸이더스HQ 제작)의 신승환이 장혁과 더 친해진 사연을 공개했다.   

수목극 1위인 ‘뿌리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4인방중 한명인 박포 역을 맡아 열연중인 신승환은 차태현의 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디며 장혁과는 14년지기이자 대표적인 절친으로 통한다. 지난 2010년 1월 신승환의 결혼 때 장혁이 사회를 봐주었던 인연도 있다.

신승환은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사건해결 때문에 장혁형과 계속 붙어 다니고 있다”며 “덕분에 연기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런저런 이야기도 더 많이 나누고 있어서 예전보다 더 많이 친해졌다”고 소개한 것.

이어 그는 “그리고 장혁형은 나도 그렇지만, 한 장면을 위해 특별출연하는 배우들과 작은역할을 맡은 분들께도 연기에 대해 자상하게 챙겨줄 정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난 인기드라마 ‘자이언트’와 ‘대물’에서 각각 주인공인 이범수와 권상우, 그리고 ‘마이더스’에 이어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장혁의 친구로 등장하면서 ‘주인공의 절친’이라는 닉네임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SBS 출연작 4연타석 홈런도 이뤄냈다.

  신승환은 “가끔 다른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비서나 친구로 나온 김성오씨, 여호민씨와 만나면 ‘주인공은 우리 없음 안 되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며 “주인공을 더 돋보이게 하면서 극에 활력을 주는 역할이 재미있고, 덕분에 시청자분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뿌리깊은 나무’팀은 우선 팀워크가 좋아서 좋은 퀄러티를 선보이고 있고, 이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더욱 화제가 되면서 명품사극이 되었다”고 말한 그는 “연기자분들도 좋은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더 힘내서 촬영하고 있고, 나 역시도 김종국형님과 김기방씨와 함께 감초역할에 더 몰두 할 수 있을 정도”라는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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