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텍·삼양옵틱스·엠벤처투자,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투자자 한숨

양진석 기자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하루에만 3개의 상장사가 상장폐지 대상이 돼 상장폐지를 걱정하게 됐다.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상장가가 속출하면서 투자자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신텍, 삼양옵틱스, 엠벤처투자 등 3개사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텍은 분식회계 혐의로, 엠벤처투자와 삼양옵틱스는 회계처리위반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상장 폐지 여부는 앞으로 거래소 상장폐지 실질 심사위원회 심의와 해당법인의 이의신청 등 절차를 밟아 확정된다.

한국거래소는 "해당사실 통보 및 통보일로부터 15일이내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며 "실질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경우 해당기업의 이의신청 및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