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대한생명은 장제비 마련보험인 '가족사랑준비보험'이 판매 5개월만에 신계약 가입 5만건, 수입보험료 8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생명에 따르면 가입자 평균연령은 55세로, 평균보험료는 4만5천570원이며 건당 사망보험금은 1천100만원 수준이다.
계약자 성별은 전체 계약의 67%가 여성으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많고 성별 평균 보험료는 여성이 4만원, 남성이 5만1천원 수준.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73%로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의 가입자도 전체의 4%인 2천249명으로 집계됐다.
또 가입고객의 61%에 해당하는 3만641건이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한 계약으로, 자녀에게 사망 후 부담금을 덜어주려는 고객들이 스스로 장제비용을 마련하고자 가입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이 보험은 매달 3만∼5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1천만원 가량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유가족들이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소액 상속자금 등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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