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수대비'함은정 "채시라 선배님 기(氣)받은것 같아"(인터뷰)

김수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함은정이 연기자로 변신해 자신의 포부와 함께 "채시라의 아역으로 연기 할 수 있어 영광 스럽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 무대마당 스튜디오 에서는 채시라,김영호,심양홍,백성현,함은정 등 주요 출연진 들과 제작진 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의 고사 및 촬영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이 날 짧은 시간이 였지만 리허설 뒤 취재진들과의 인터뷰 시간이 마련됐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이다.

▲ '인수대비'역을 맡았다. 캐릭터가 본인 과 잘 어울린다 생각하나?

함은정) 인수라는 캐릭터 자체가 조선시대 여성 답지 않고 의지도 강하고 당찬 여성의 모습이다. 그런 모습이 내 모습과 비슷하다 생각한다.

▲ 채시라와 함께 대본 연습을 했다는데 연기 호흡은 어땠나?

함은정) 채시라 선배님의 기(氣)를 받은 것 같다. 정말 너무 부드러우시고 강한 카리스마로 내가 연기를 하는 내내 연기 지도를 해주셨다. 채시라 선배님도 누군가에게 연기를 가르쳐 주시는게 처음이라 들어서 누 가 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

▲ 연기 대선배 채시라의 아역이다, 부담은 없나?

함은정) 부담도 됐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대단한 선배님의 젊은 시절을 연기 할 수있어서 '또 한번 이런 기회가 내게 올까' 싶어서 굉장히 좋은 일이라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

▲ 티아라 컴백활동 과 겹치지 않나?, 활동 병행 가능 한가?

함은정) 티아라가 컴백 함과 동시에 드라마도 같이 방송 될 것 같다. 하지만 놓칠 수 없는 기회이기에 힘들어도 하고 싶었다. 같은 그룹의 멤버 효민도 '계백'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잘 견딜수 있을 것 같다.

▲ '낙마사고'로 현재 부상상태 아닌가, 괜찮나?

함은정) 다 나은건 아니지만,많이 좋아졌다. 촬영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춤 출때는 조금 힘든데, 그렇게 티 많이 안난다(웃음)

▲ 백성현과 어색한 것 같은데, 호흡 맞출 때 어떤가.

함은정) 전혀 어색하지 않다.자꾸 기사에 '도원군과 인수의 뜨거운 사랑','대담한 사랑'기사 많이 올라와 부끄러워 그렇지 호흡에 전혀 문제 없다(웃음).

▲ 가상 남편 '이장우'가 질투하지 않나? 드라마 촬영 들어갈 때 무슨 얘기 했었나?

함은정) 아무 말씀 없으셨다.그냥 그 인수대비 사진 나온거 보고 '인수다 인수~'라며 놀리셨다.

▲ 이장우는 <영광의 재인> 제작발표회 당시 '함은정이 견제한다'고 하던데..

함은정) 아니에요, (박)민영 언니는 동국대학교 선배님 이시기도 하다. 조만간 '우결'에서 도원군과 찍은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 놓을거다. 질투심을 유발 할 수 있게 (웃음)

함은정은 계속 되는 인터뷰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 인터뷰에 최선을 다해 응했다.

한편 '인수대비'는 권력을 탐하는 '인수대비',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조선 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 왕후' 이 세사람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이야기로 올 12월 3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