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형준,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 첫 촬영 시작

김영주 기자
이미지
김형준이 KBS Drama 채널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 연출 이정표, 공동제작 에스에이치 크리에이티브 웍스, 스토리티브이)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로의 변신을 알렸다.
 
극중 까칠한 톱스타 강민 역을 맡은 김형준이 지난 11월 1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이뤄진 촬영현장에서 캐릭터에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리얼한 모습과 안정된 연기로 스탭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잘 마친 것.
 
이날 이루어진 촬영은 톱스타 강민이 예기치 않은 몸의 이상증세로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는 장면. 블랙 가죽재킷에 개성 넘치는 스키니 의상으로 톱스타 강민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등장한 김형준은 이날 귀엽고 부드러운 이미지 대신 까칠하고 거만한 표정과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본격적인 첫 연기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연기와 안정된 대사톤에 섬세한 표정연기로 스탭들을 놀라게 하기도. 또한 이날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1회분은 물론 2회분까지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첫 촬영을 마친 후 김형준은 “누가 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잘 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이고 첫 촬영이라 카메라의 동선이며 세심한 동작까지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아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즐거웠다.
또 부족한데도 감독님, 스탭님, 연기자 선배님들 모두 잘 배려해주시고, 친절히 잘 리드해주셔서 감사히 잘 따라 갈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준비도 많이 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재미있는 드라마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자체발광 그녀!>는 화려한 방송사 예능국에서 신입 구성작가(소이현 분)를 둘러싸고 스타PD(박광현 분)와 톱스타(김형준 분)가 펼치는 사랑 쟁탈전을 재미있게 그린 작품. KBS Drama 채널에서 선보이는 첫 장편 미니시리즈이자, 드라마 <쩐의 전쟁 오리지널>과 <신의 퀴즈2>의 이정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2012년 초 방영 예정이다.
 
한편, 최근 솔로 데뷔 이후 첫 DVD-‘Kim Hyung Jun Special Edition’를 출시한 김형준은 팬들의 수많은 문의와 뜨거운 요청에 따라 21일, 스페셜 에디션 수록곡을 디지털 음원으로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