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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빛과 그림자] 냉철한 사업가로 변신하는 이종원, 안재욱과 쇼 비즈니스 실력 ‘자웅’

이종원, “기존의 시대극과 다른 소재의 드라마, 더욱 기대케 해……”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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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이종원이 쇼 비즈니스의 실력자로 변신한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에서 배우 이종원이 냉철한 사업가‘조명국’역으로 캐스팅 되어 ‘강기태’(안재욱 분)와 대립되는 인물로 연기 대결을 펼친다. 

<빛과 그림자>는 2006년 <주몽>으로 50%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최완규작가와 이주환감독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이종원은 극중 어릴 적 ‘강만식’(기태 부/전국환 분)의 비서였지만, ‘장철환’(전광렬 분)과 의기투합해 ‘강기태’를 위기에 몰아넣으며, 훗날 ‘강기태’와 끊임없는 경쟁을 하게 되는 타고난 사업수완과 능력을 겸비한 비즈니스 사업가로 변신. ‘강기태’와 마지막까지 대립되는 인물이다.  

연출을 맡은 이주환감독은 “ 그 동안 배우 이종원은 몇 몇 작품에서 연기해왔던 이미지와 달리 따뜻함과 자상한 매력을 보았다, 이 작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겠다” 이종원에게 신뢰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종원은 그 동안 “젊은이의 양지”, “꼭지”, “에덴의 동쪽” 등등 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많이 해왔지만, 이번 작품은 대중문화를 재조명하는 새로운 시도와, 오랜만에 함께한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고의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좋은 배우들과 같이 작품을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 배우 이종원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는 70년대 배경으로 시작해 근 현대사까지 이르는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되짚어 보는 취지 아래 당시 김추자, 하춘화, 남진 등 당대를 주름잡은 추억의 가수들의 재현과 시대별 유행과 패션 스타일 등 문화 전반을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는 11월 28일(월) 계백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아이엠컴퍼니[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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