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2일 "중소기업은 내년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단단히 방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부산테크노파크가 개최한 창업ㆍ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간담회에서 "남유럽 위기로 인한 실물침체를 감안하면 대외의존도가 90%를 넘는 우리나라도 많은 어려움이 예고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7.3%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다"고 강조다.
김 위원장은 또 "실제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경청할 것이다. 제기된 문제는 바로 고쳐나갈 수 있으면 바로 고치고, 나머지는 이른 시일 안에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은 대구 성서단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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