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4일 방송분에선 책사 권람(김용희 분)이 수양대군(김영호 분)의 야심에 불을 지르며 긴박감을 더했다.
문종(선우재덕 분)의 병세가 악화되어가는 가운데 왕을 지지하는 김종서 측에선 더욱 수양대군을 견제했다. 수양의 책사인 권람은 먼저 선수를 치라며 역모에 대해 언급했다.
권람은 문종의 병세와 김종서가 입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번에도 당하시면 안 된다”고 그를 설득했다. 김종서로 하여금 궁궐을 철통같이 지키라는 뜻이 아니겠느냐며 그 목표는 수양대군을 향한다고 지적했다. 수양대군은 “설마 형님이 날 죽이시기야 하겠느냐”고 말했지만 불안감을 감추지는 못했다.
“전하께서는 김종서의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라는 권람의 말에 수양대군은 “태조대왕께서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김종서 따위에게 그런 수모를 당하겠느냐”고 버럭 화를 냈다. 권람은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 “그러니 김종서를 죽이셔야합니다”라고 역모를 언급했다. 명분이 없다는 지적에 권람은 “명분은 승자가 만드는 것이 아니옵니까”라고 외쳤다. 그는 김종서(한인수 분)를 죽이는 것은 역모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수양대군을 강하게 설득했다. 책사 권람의 간곡한 설득에 고민하던 수양대군의 마음 역시 흔들리기 시작하며 계유정난의 비극을 예고했다.
수양대군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영호와 함께 그의 브레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용희의 활약이 긴박감을 더해줬다.
앞으로도 책사 권람의 활약이 수양대군의 야심에 불을 붙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수대비’는 왕권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 인수(함은정)와 도원군(백성현)의 러브스토리와 부부로 맺어지는 내용이 발 빠르게 그려졌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