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사이베이스가 내년 금융권 정보계 고도화 작업을 비롯, 신규 프로젝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이베이스 IQ 15.4' 출시 및 내년 금융권 주요사업 방향에 대해 밝혔다.
사이베이스 IQ 15.4는 '빅 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 분석에 특화된 사이베이스 IQ의 최신 버전이다.
조직 전체가 컴퓨팅 및 데이터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 분석 정보 플랫폼인 플렉스큐(PlexQ) 기술의 분산질의 처리성능이 강화됐고, 오픈 소스 기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검색 및 분석 프레임워크인 하둡(Hadoop) 통합, 비정형 데이터 처리 등의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금융권 사업방향에 대해 김태영 대표이사(사진)는 "신규 사업보다는 기존 고객들의 추가적인 정보계 고도화 사업 진행시에 IQ 15.4 도입을 제안하고, 폭증하는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자 하는 실시간 분석에 대한 고객 수요에 맞춘 최적의 제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처럼 빅뱅 방식이 아닌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사업 진행과 사이베이스 ASE의 최신 버전인 15.7의 강화된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DBMS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기업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솔루션인 사이베이스의 '아파리아'(AFARIA)를 활용해 국내 모바일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사이베이스는 올해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생명 정보계 고도화 등의 삼성 계열사 프로젝트와 농협, 수협, 기업은행, 외환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현대해상 등 금융기관 DW 프로젝트, 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통일부, 국세청, 관세청, 대한주택공사, 보건복지부 등의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해 전년대비 21%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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