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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초 전라남도 부안의 한 갯벌에서 김동률 뮤직비디오 '리플레이'의 강도 높은 촬영에 임했던 이동욱은 갑자기 실신해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 가수겸 배우인 엄정화가 볼 때마다 슬프다는 평가를 했을 만큼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동욱과 황승언의 열연이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동욱은 사막 같은 갯벌에서 하루 종일 뛰는 장면을 소화하기도 했다. 또, 매트리스 없이 뒤로 넘어지는 촬영을 두시간여 반복하면서 결국 실신했던 것.
김동률 역시 "뮤직비디오가 너무 슬펐다.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 노래와 영상이 잘 맞아 떨어졌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이동욱씨와 황승언양에게 감사하다. 이동욱씨는 촬영하다 실신했다"며 안타까움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현하면서 자신의 공연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동욱 역시 "원래 하루에 다 찍으려고 했는데 비바람이 몰아쳐서 야외 세트에 비가 새는 바람에 다음날까지 이어진 촬영"이라며 촬영당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 덧붙여 "왠지 앨범 대박 징조라고 생각했었는데 발매와 동시에 역시 음원과 음반 판매를 휩쓸었다"며 축하 메세지와 기쁨을 함께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김동률도 출연해 배우들과 함께 앙상블을 이뤄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달 14일(월) 자정 김동률은 46개월만에 앨범 'kimdongrYULE' 음원을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17일 발매한 음반 역시 한터차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유수의 대형 음반판매처에서도 1위를 기록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6개월만에 열리는 김동률 공연(12월 24일-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김동률의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다. 불황이라는 가요계 음반시장 환경에 결코 지배받지 않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김동률은 지난 2008년 음반과 공연을 잇는 가장 주목받았던 뮤지션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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