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 내에서 생산된 쌀에서 또 규제치를 넘어서는 세슘이 검출됐다.
지난 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니혼마쓰시 시부가와 지역에서 생산된 쌀에서 일본 정부가 정한 잠정기준치 kg당 500베크렐(Bq)을 웃도는 780Bq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이곳은 방사성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55km 떨어진 곳으로, 후쿠시마현청은 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출하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로써 후쿠시마현 안에서 후쿠시마시, 다테시에 이어 세 번째로 쌀 출하가 금지됐다.
일본 농림수산성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쌀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나올 수 있다"며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생산물량을 검사하기가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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