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프랑스 부르고뉴 주 보졸레 지방에서 올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보졸레 누보의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업체 GS25는 올해 보졸레 누보를 내놓은 시작한 지난달 17일부터 이번 달 11일까지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2% 증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기간에 보졸레 누보가 GS25 전체 포도주 매출의 77.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지역의 전체 판매량의 42.5%를 차지했으며 경상도(대구·부산 포함)가 23.9%로 뒤를 이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11일까지 보졸레 누보의 매출액이 작년보다 15.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보졸레 누보의 매출액이 17.6%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작황이 좋아서 보졸레 누보의 맛이 좋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잘 팔렸다"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 출시되는 햇와인을 맛보려는 소비자도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성 GS25 주류 MD는 "올해 보졸레 누보인 알베르 비쇼는 최고의 맛으로 평가를 받은 만큼 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와인을 공급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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