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와인 시즌'..보졸레누보, 편의점서 인기

GS25 판매수량 79% 급증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프랑스 부르고뉴 주 보졸레 지방에서 올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보졸레 누보의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업체 GS25는 올해 보졸레 누보를 내놓은 시작한 지난달 17일부터 이번 달 11일까지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2% 증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기간에 보졸레 누보가 GS25 전체 포도주 매출의 77.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지역의 전체 판매량의 42.5%를 차지했으며 경상도(대구·부산 포함)가 23.9%로 뒤를 이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11일까지 보졸레 누보의 매출액이 작년보다 15.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보졸레 누보의 매출액이 17.6%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작황이 좋아서 보졸레 누보의 맛이 좋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잘 팔렸다"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 출시되는 햇와인을 맛보려는 소비자도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성 GS25 주류 MD는 "올해 보졸레 누보인 알베르 비쇼는 최고의 맛으로 평가를 받은 만큼 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와인을 공급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