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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마이웨이>. 영화 <마이웨이>의 메이킹 다큐멘터리를 준비한 tvN 스페셜이 17일과 24일(토) 오전 10시에 2주 연속 방송된다. 1부 [장동건의 마이웨이-240일의 기록]에서는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촬영 에피소드 등이 소개된다. 또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신 촬영 현장도 카메라에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한 장동건은 다시는 전쟁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김준식’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을 느껴 <마이웨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준식’ 은 ‘제2의 손기정’을 꿈꾸던 조선인 마라토너였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일본군에 징집, 이후 소련군, 독일군으로 군복을 갈아입으면서 기구한 운명에 휩싸이는 청년이다. 장동건은 산전수전 다 겪은 김준식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좀 더 수척한 모습을 연출하고자 한달 반 만에 무려 8kg를 감량하고, 영화의 배경이 2차 세계대전인 만큼 60% 이상을 일본어로 연기하기도 했다.
또한 장동건은 실제 마라톤 못지 않은 거리를 달려야 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노르망디 해변을 달리는 장면에서 강제규 감독이 컷을 외치지 않아 계속 달려야만 했던 것. 결국 컷 소리 후 모래사장에 눕고 말았다는 그는 “감독님 컷 소리가 언제 나올까만 생각하며 달렸다”며, 힘든 촬영 속에서도 농담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이렇듯 이번 방송을 통해 영화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장동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 <마이웨이>의 생생한 촬영현장과 연기 투혼을 불태운 장동건의 이야기를 담은 tvN 스페셜 [장동건의 마이웨이-240일의 기록]은 17일(토)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tvN 스페셜은 영화 <마이웨이>의 생생한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다큐멘터리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스크린 밖 장동건의 모습과 강제규 감독의 촬영기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끊임없이 폭탄이 터지고 흙먼지가 날리는 생생한 촬영현장도 카메라에 담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토) 1부 <장동건의 마이웨이-240일의 기록>에 이어 2부 <강제규의 마이웨이-비밀의 열쇠>는 24일(토)에 방송된다.
영화 <마이웨이>는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 대표 배우에 연기파 배우 김인권까지 가세해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1일(수)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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