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우리은행이 개인대출 기간연장 업무를 개선, 고객만족도를 높임과 함께 연간 103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리은행 전략기획부는 관련 부서들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제도 및 업무처리를 개선, 개인대출 기간연장 업무 대부분을 영업점에서 지원센터로 이관토록 했다.
이같은 개선을 통해 고객 불만은 대폭 감소됐고, 영업점 담당직원의 업무가 상당부분 경감됐다는 평가다. 이로 인한 여유시간은 신규고객 발굴 마케팅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은행 전략기획부는 지난 16일 우리금융그룹이 개최한 '원두(OneDo) 페스티벌'에서 혁신 우수사례 대상을 받기도 했다.
부서 관계자는 "지주사 경영혁신실과 공동으로 고객의 불만을 분석해 개인대출 기간연장 업무처리 소요시간이 과다하다는 문제점을 도출했다"며 "고객의 높은 불만은 물론 담당 영업점 직원의 주된 야근 원인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개인대출 기간연장 업무의 성격을 분석한 결과 영업점에서 반드시 처리가 필요한 업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영업점 직원의 업무경감을 인건비 절감에 따른 재무효과로 환산하면 약 10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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