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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모르는 순박한 50대 시골 주부 ‘고봉실’(김해숙 분)이 차가운 세상과 당당하게 맞서며 ‘인생2막’을 여는 아름다운 인생 역전기를 그리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그 대망의 첫 회부터 진부하지 않은 스토리와 스피디한 극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영상미로 아름다운 남해의 절경을 담아내며 청정 100% 웰메이드 주말드라마 탄생의 신호탄을 알렸다. 특히 야외 촬영 비율이 타 주말극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충분한 사전 제작으로 주말극의 퀄리티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진짜 연기 선수’들이 그려낸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매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드라마의 타이틀롤인 김해숙은 남편 앞 새색시처럼 수줍고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수더분한 우리들의 엄마 모습까지 리얼하게 그려내며 ‘역시 명품 배우’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태원의 황제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은 ‘시크 중년’의 카리스마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고, 밤무대를 주름잡던 뮤지션 ‘서준태’(독고영재 분)는 화려한 패션 스타일과 출중한 노래솜씨까지 뽐내는 파격변신으로 신선함을 살렸다. 또한 소녀감성의 우아한 중년 싱글 ‘박원숙’(김혜옥 분) 또한 훗날 ‘고봉실 아줌마’와의 미묘한 관계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능력 있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워킹맘인 동시에 고봉실 아줌마네 맏딸인 서윤영(이승민 분)과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워킹맘을 외조하는 베타대디 ‘배경수’(김영준 분)는 아슬아슬하게 달콤살벌을 넘나드는 부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봉실 아줌마의 철부지 막내딸 서인영(루나 분)의 애교 넘치는 귀요미 모습 등은 극의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주인공 김해숙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흐뭇한 드라마 발견!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첫 회부터 눈물 콧물 쏙 뺐다‘, '발 연기 하나 없고 캐릭터가 하나하나 어찌나 살아있는지 드라마가 꽉 찬 느낌!’, ‘영상이 정말 예쁘다! 황홀한 남해 풍경에 안구정화 제대로 되었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7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서준태’의 생일을 맞아 ‘들꽃 동산’에 모두 모인 ‘고봉실 아줌마’네 가족과 남해마을 주민들이 함께한 왁자지껄한 잔칫날이 그려지는 한편, 고봉실 아줌마의 남편 ‘서준석’(최일화 분)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행복했던 ‘고봉실 아줌마’ 가족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며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궁’, ‘꽃보다 남자’등 톡톡 튀는 기획드라마를 제작해온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 등을 통해 아줌마들의 답답한 속내를 긁어주었던 박은령 작가, '태왕사신기', '탐나는도다' 등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를 연출하여 감각을 뽐낸 윤상호 감독이 탄생시킬 웰메이드 드라마로 18일(일) 저녁 7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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