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단연 구조용집성재 생산 및 목구조건축 전문업체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출품한 대형 목재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이 조형물은 최근 경민산업이 도입한 ‘대단면 목재 자동 가공설비’를 이용해 만든 작품이다.
이한식 대표는 이 설비에 대해 “어떤 형태의 기둥이나 보, 서까래까지 모든 주택 부재는 물론 대규모 목구조물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자동 가공할 수 있다”며 “집성목이나 원목, 건조 등 부재의 상태와 현장 기술자들의 숙련도까지 고려한 오차범위도 최대 소수점 두 자릿수까지 지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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