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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지난 12월 31일 밤9시 50분 경기 광명 스피돔에서 약4시간 동안 열린 ‘2011 MBC 가요대제전’에서 50명의 오케스트라의 협연과 함께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지영의 히트곡 ‘보통’과 ‘총 맞은 것처럼’을 라이브로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백지영은 무대에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에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등장해 ‘보통’과 ‘총 맞은 것처럼’ 두 곡을 애잔하면서도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맞춰 그녀 특유의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열창해 관객들과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보통’과 ‘총 맞은 것처럼’은 편곡을 위해 작곡가 유영석과 편곡자 Miho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유영석과의 스트링 편곡작업은 백지영이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한 달 전부터 유영석에게 직접 부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석과 Miho는 “’보통’의 원곡이 기타와 보컬 위주의 쓸쓸함이 주였다면 이번 편곡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위주로 보컬을 살려줄 수 있는 슬픈 라인이 들릴 수 있게 편곡했다.”고 편곡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총 맞은 것처럼’은 기존의 메이저에서의 시작을 마이너느낌으로 바꿔서 편곡을 시도 했는데 백지영씨가 편곡한 음을 애절한 보컬로 너무나 잘 소화해 곡과 보컬이 하나라도 된 듯 잘 어울려 곡의 슬픔을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백지영의 음색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11 MBC 가요대제전’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출연진이 MC로 나섰으며 가수들을 청-백 팀으로 나눠 대결 구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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