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엄정화 “암이라는 사실 알고 엄태웅과 같이 울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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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에 출연한 엄정화를 위해 친동생인 엄태웅이 지원군으로 나서 화제다.

앞서 엄정화는 “갑상선암이라는 소식을 듣고 태웅이가 처음엔 울었다. 그리곤 ‘누나 걱정하지마. 괜찮아’라며 위로를 많이 해줬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에 지원군으로 나선 엄태웅은 “누나가 암이라는 사실을 듣고 어땠냐?”는 MC의 질문에 “깜짝 놀랐었다. 하지만 수술해서 건강해질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런데 누나가 목소리 때문에 속상해하는걸 보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속이 상했다”며 진심으로 누나를 걱정하는 동생의 마음을 전달해 모두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또 엄태웅은 “누나 아플 때 병간호도 해줬냐?”는 질문에 “간호는 남자가 해주면 불편하다~”며 재치 있게 대답했는데, 이에 엄정화는 “너가 남자냐?”고 입을 열며 “중3 때까지 ‘언니’라고 부르더니, 그것도 호칭 안 바꾸겠다고 운적도 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엄태웅은 “앞으로 <1박2일 시즌2>에 계속 잔류할 것이냐?”는 MC의 질문에 소신껏 대답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과연, 예능 늦둥이 엄태웅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 황정민이 등장하는 <승승장구>는 1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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