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글로벌 투자·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지난해 한국의 최고 경영기업으로 락앤락을 꼽았다.
아시아머니는 최근 신년호를 통해 '2011년 한국 최고경영기업'을 발표하며 '올해의 중견기업'(Medium-cap Corporate of the Year)으로 락앤락을 선정했다.
아시아머니는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인터내셔널 파이낸스 리뷰 아시아(IFR Asia)와 함께 아시아 3대 투자·금융전문지로, 매년 펀드운용사와 헤지펀드 기업 임원, 증권사 리서치 책임자,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토대로 각 아시아국가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 3곳과 최고경영자 1명을 선정한다.
아시아머니는 락앤락의 선정 이유와 관련 "2010년 초 성공적인 상장을 하며 공모가 대비 140%가 넘는 수익률을 보여줬고, 현재 혼란스러운 시황에서도 그 위치를 잘 지켜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락앤락이 보여준 수익성보다 더 높이 평가되는 점은 현재와 같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업확장에 전념하는 모습이다"고 밝혔다.
또한 "락앤락은 단순히 음식용기를 만드는 회사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일부에서는 고급 브랜드로 여겨지고 있다"며 "밀폐용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이러한 브랜드 애호도를 이끌어내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락앤락 외에도 2011년 한국 최고경영기업에 빙그레(Small-cap Corporate of the Year)과 삼성엔지니어링(Large-cap Corporate of the Year)이 선정됐으며,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2011년 한국 최고경영자'(Best Executive)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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