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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는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주요 부분상을 석권하며 영화의 위력을 과시했는데 특히, 프랑스인으로서는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주연배우 ‘장 뒤자르댕’에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16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 뮤지컬 부분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장 뒤자르댕이 호명되자 장내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수상을 위해 무대 위에 선 장 뒤자르댕은 “처음 배우를 시작했을 때 얼굴이 커서 영화 배우 못할 거라는 얘기도 들었었다. 사실 눈썹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편이다”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내 열정을 믿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라는 말로 배우로서의 자신감을 확인시키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소 흥분된 모습으로 수상소감을 이어가던 장 뒤자르댕은 무성영화 <아티스트>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아무 말 없이 표정 연기만으로 자신의 기쁜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세레머니를 연출,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뽐냈다.
1995년 TV 코미디쇼로 연기를 시작한 장 뒤자르댕은 이미 프랑스에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 받고 있는 최고의 배우다. 특히 그는 프랑스 내 4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니스의 브리스>, <아티스트>의 미셸 아자나비슈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 영화
<아티스트>의 남자 주인공 조지 발렌타인 역할은 단숨에 장 뒤자르댕을 사로잡았다. 무성영화 특유의 다양한 표정연기와 바다랭귀지, 독특한 감성연기를 해내야 하는 조지 발렌타인의 역할은 장 뒤자르댕에게 영화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이 되었고 그는 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아티스트>에서의 장 뒤자르댕의 연기를 본 세계적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진 캘리와 숀 코넬리를 연상시킨다. 다양한 표정연기와 풍부한 바디랭귀지를 보여주는 그 덕택에 진짜 1920년대 무성영화 스타를 만나는 감동을 느끼게 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든글로브 최다부문 석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가장 유력한 수상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영화 <아티스트>! 끊임없는 수상소식을 전하며 화려한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 <아티스트>는 2월 국내 개봉하며, 극장에서 관객들은 장 뒤자르댕의 매력을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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