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연아, '퀸스 스피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김연아도 떨게 만든 무대(?)'

김수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퀸스 스피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스마트에어컨Q 신제품 발표회 무대에 올라 스피치를 통해 신규 캠페인을 직접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영상은 이 날 김연아의 스피치 무대 모습뿐만 아니라 분주하게 리허설에 임하는 장면부터 스피치로 신제품 발표회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인터뷰까지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김연아는 리허설을 진행하는 동안 대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세부적인 동선까지 체크하는 등 더반에서의 평창 프리젠테이션 못지 않게 진지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김연아는 완벽한 스피치를 위해 단순히 주어진 대본을 읽는 것이 아니라 리허설을 반복하며 직접 수정사항을 요구하는 등 열성적으로 삼성 스마트에어컨Q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실전 무대에 오른 김연아는 긴장되는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던 리허설과 달리 미소와 여유가 넘치는 스피치를 선보이며, 은반 위에서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완벽한 ‘여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김연아는 4년 차 삼성 에어컨의 모델다운 관록을 나타낸다. 김연아는 “스피치 중에 실수할까 싶어 걱정되지만, 모델로서 신제품에 대해 만족스럽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오를 생각”이라고 밝혀, 이미 2012년 ‘김연아 에어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음을 내비쳤다.
 
김연아 스피치 무대를 함께 준비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담당자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에 새삼 놀랐다"며, "평창 프리젠테이션이라는 큰 무대를 위한 연습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와 삼성 에어컨 모델을 하며 축적한 지식들이 맞물려 성공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의 ‘퀸스 스피치’ 비하인드 동영상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e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삼성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