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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큰손 구광으로부터 야채행상용 트럭을 몰수당한 태양은 그 동안 함께 했던 총각들도 집으로 돌려보낸 채 홀로 남게 된다. 꿈도, 친구도 잃은 채 좌절한 태양은 홀로 남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데…
바로 그 때,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온이 태양을 뒤쪽에서 품어 따뜻하게 안아준다. “울어도 되요. 나하고 있을 땐…”라는 가온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으며 가온의 품 안에서 태양은 비로소 웃음을 되찾게 된다.
잠시 후, 비어있는 경비실 사무실로 들어가 함께 난로에 몸은 녹이던 태양은 갑자기 손으로 웃고 있는 가온의 얼굴을 감싼다.
"난로가 따뜻해 봤자 태양만 할까! 난로를 줄까요? 이 손을 줄까요?"라며 닭살 애정멘트를 전하는 태양. 가온은 당연히 ‘손’이라고 응답하며 경비실 안을 온통 ‘난로손’ 사랑의 열기로 가득 채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야채와 과일이 탐스럽게 익어가듯, 태양과 가온의 사랑도 점점 무르익어간다. 총각네 야채가게 공식 야채커플 한태양과 목가온. 이 싱그럽고 풋풋한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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