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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극본 박정화, 고은님 연출 이종한, 오상원/제작 로고스 필름) 15회에서 ‘곰배령 마을’ 사람들과 ‘온돌 가족’ 유호정, 김새론, 안서현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부식(최불암)이 급기야 쓰러지고 만 것.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된 부식의 안쓰러운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부식은 곰배령의 양파 관련 제품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홀로 악전고투했던 상황. 곰배령 사람들이 힘을 모아 생산한 양파 가루와 그걸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기 위해 유통 경로를 물색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 와중에 이북에 있는 친형을 찾지 못한 절망감, 새 식구로 들어온 병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딸 재인에 대한 걱정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들이 연이어 쏟아졌던 것.
결국 새롭게 주문을 받은 양파 관련 제품 생산을 위해 밤늦게까지 홀로 비닐하우스에 남아 홀로 양파가루를 만들던 부식은 갑자기 밀려온 현기증에 비틀거렸고, 이어 딸 재인의 이름을 하염없이 부르며 쓰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부식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결핵성 늑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하게 된 상황에서도 내일 있을 양파 첫 거래에 신경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노력하던 부식이 결국 무너지게 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특히 ‘천상의 화원-곰배령’ 15회에서 펼쳐진 할아버지 부식을 향한 아역들의 진한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병원에 입원한 할아버지 부식을 찾아온 은수(김새론)와 승우(강찬희)의 얼굴에는 깊은 수심이 담겨있었고, 어린 현수(안서현)는 “현수가 말 안 들어서 그래. 현수 땜에 병났어”라는 최불암의 농담에 “이제 안 그럴게. 이제 말 잘 들을게”라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또 팔복할머니의 죽음 후 부식에게 의지하고 있는 병도(신기준)는 병원을 나서다 다시 부식의 병실로 되돌아가 “내가 필요할 때 거기 있는댔잖아요. 나 아직 혼자 못 일어나는데”라며 걱정의 눈물을 쏟아냈다. 부식은 그런 병도를 꼭 끌어안으며 병도에게 믿음을 심어줬다.
그런가하면 22일 방송될 ‘천상의 화원-곰배령’ 16회 예고편에서는 ‘곰배령 아이들’이 단체 행동에 나선 모습이 담겨져 관심이 집중됐다. ‘곰배령 아이들’ 은수, 현수, 승우, 병도, 모니카, 쌍둥이 훈과 준이 빠짐없이 출동해 아픈 부식을 돕기 위해 깜찍한 아이디어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예고된 것. 할아버지 부식을 끔찍이 걱정하는 ‘곰배령 아이들’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부식 할아버지 쓰러져서 어떡하나…빨리 털고 일어나세요! 화이팅” “최불암 선생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더 아프지 마세요!” “아이들의 명품 눈물 연기에 오늘도 함께 울었습니다. 감동의 드라마! 진짜 명품 드라마!” “매회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부식 어르신이 곰배령을 위해서라도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위해 어떤 깜찍한 행동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진한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는 온돌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 16회는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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