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해품달’ 꽃도령 이민호, <하울링>서 송강호 아들로 열연

김영주 기자
이미지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꽃도령 이민호가 오는 2월 16일 개봉하는 늑대개 연쇄살인 수사극 <하울링>(제작: 오퍼스픽쳐스,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유하)에서 송강호의 반항아 아들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민호는 이번 영화에서 자기 나이대에 맞는 현실감 있는 연기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열풍의 주역인 이민호가 영화 <하울링>에서 송강호와 부자관계로 호흡을 맞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8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맙소사”를 외치며 이마를 때리던 ‘정배’로 강한 인상을 남긴 아역 배우 이민호는 ‘해품달’에서 어린 양명 역을 맡아 몰라보게 훌쩍 커버린 훈훈한 외모와 성숙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안방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영화 <하울링>에서는 생활형 만년 형사 ‘상길’역을 맡은 송강호의 반항아 아들로 출연, 직장에서도 치이고 가정에서도 치이는 송강호의 삶을 더욱 고달프게 만들 예정.

실제1993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이민호는 자기 나이대에 맞는 반항기 넘치는 사춘기 고등학생 역할을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호는 촬영을 마친 후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다. 송강호 선배님한테 두들겨 맞는 씬을 찍어서 좀 긴장도 했었는데 송강호 선배님이 잘 다독여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개봉하면 많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해품달’의 꽃도령 이민호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 이나영이 강력계 형사 파트너로서 선보이는 환상적인 호흡,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 유하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력, 지금까지의 수사극에서 보지 못했던 ‘늑대개 연쇄살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뤄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하울링>은 2월 16일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