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국은 지금 ‘K팝 스타’ 앓이 중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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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향한 시청자들의 ‘앓이’가 거세지고 있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는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잊게 하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각각 뚜렷한 개성을 가진 심사위원들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심사평이 시청자들을 확실히 끌어들이며 매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상황. 회를 더할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발전을 거듭하는 참가자들의 놀라운 무대에 를 기다리는 일주일이 너무 길다는 ‘K팝 스타 폐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SM-YG-JYP를 대표하는 인물들인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출격, 이전에 없었던 오디션 방식인 ‘랭킹 오디션’과 ‘캐스팅 오디션’ 등으로 새로운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 시청자들을 ‘K팝 스타 앓이’에 빠뜨리고 있는 셈이다.

특히 매주 의 방송이 끝난 후, 관련 단어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꿰차는 것은 물론 각종 소셜 네트워크(SNS)의 타임라인을 점령, 에 쏠린 후끈한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를 향해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와 뜨거운 반응이 회를 더할수록 ‘명품 오디션’으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의 인기를 고스란히 입증하고 있는 것.

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바탕으로 전국에 ‘ 앓이’에 빠진 ‘K팝 스타 폐인’들을 유형별로 살펴보자. 

◎ “나도 심사위원!” 유형
신랄한 직설에서 따뜻한 조언까지! 시청자들, 심사위원 못지않은 다양한 평가 작렬!
참가자들이 매번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평가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평가도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위원들 못지않게 전문적인 눈으로 조목조목 신랄한 평가하는가하면 솔직한 감동을 표현하는 따뜻한 격려와 조언들도 내놓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각 라운드가 공개될 때마다 모든 참가자들 무대에 대해 전문적인 평을 내놓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한 참가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분석, 전속 심사위원을 자청하는 경우도 있다. 또 ‘참가자 A가 JYP에 가야 하는 이유’, ‘참가자 B가 실력 발휘를 못 하고 있는 이유’ 등의 여러 가지 세밀한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를 캐스팅하는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나도 참가자 C를 캐스팅!”이라며 심사위원으로 빙의, 깨알 웃음을 주는 시청자도 있다.

◎ 적극적인 방송 참여 유형 
에 무한 아이디어 제공! “이런 걸 해보는 건 어떨까요?”
폐인들 중에서는 방송에 대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열혈 시청자들도 눈에 띈다. 이들은 방송을 보고 그냥 즐기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셈. 방송에 동참하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열의에 앞으로 펼쳐질 생방송 무대에서의 높은 시청자 참여율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관련 게시판에는 방송 시간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줄을 잇는가 하면,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에 대한 특집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등의 제안도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설 연휴 때는 특집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게시판을 뒤덮기도 해 의 후끈한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 ‘참가자 OOO의 팬입니다!’ 유형
참가자들 팬덤 조성! 무한 애정 발사! ‘K팝 스타’ 탄생은 이미 시작됐다!
참가자들이 놀라운 실력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각 참가자들의 팬임을 자청하는 시청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참가자들을 향한 후끈한 팬덤이 벌써부터 조성되고 있는 것. 온라인 각종 연예 관련 게시판과 소셜 네트워크 타임라인에는 참가자들 중 누군가의 팬임을 자청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는가 하면, 각 포털사이트에 참가자들을 지지하는 팬 카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 최근 시청자 게시판에는 첫 번째 ‘캐스팅 오디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참가자의 팬이 한국말이 서툰 탈락자를 위해 영어로 편지를 작성, 따뜻한 위로와 애정을 전하며 열렬한 팬심을 과시하기도 했다.

◎호기심 천국 유형 
“참가자 X가 탈락했을 때 흐르던 배경음악은 무엇인가요?”
참가자들과 그들의 무대 그리고 심사위원들에 대한 궁금증 뿐 아니라 프로그램의 세세한 부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눈길을 끈다. 특히 가수를 뽑는 오디션인 만큼 음악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이 많아 의 각종 상황에서 나오는 배경음악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될 10회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계속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로 거론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참가자 이미쉘과 이하이의 맞대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상황. 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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