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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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지후, 이색 특명! ‘빠진 살을 다시 찌워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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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강동원’ 지후에게 ‘이색 체력관리 특명’이 떨어졌다.

신인배우 지후는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연출 이형민)에서 열혈 국정원 요원 강동원 역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절도 있는 액션을 과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후는 ‘한반도’ 강동원이 펼쳐야하는 리얼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던 상황. 드라마 스케줄 강행군 속에 힘든 액션 연기를 계속해서 펼치며 의도치 않게 5kg이나 살이 빠지게 된 상태다. 이로 인해 국정원 요원인 강동원 역에 적합한 날서린 눈빛과 턱선은 갖게 됐지만, 더 이상 살이 빠질 경우 남성다움이 다소 감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긴 것. 원래 먹어도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 몸 관리에 특별히 유의하고 있던 지후는 완벽한 근육과 튼튼한 체력을 위해 고단백 위주의 식사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급속도로 빠진 5kg을 다시 찌우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지후의 남다른 열정이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액션 연기를 이끌어냈다는 반응.

특히 지후의 리얼한 액션 연기에는 다년간 운동으로 단련한 탄탄한 기본기가 바탕이 됐다는 귀띔이다. 지후는 유도,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만능 무술 유단자’. 그 중 복싱은 2009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도 쉬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복싱을 통해 액션 연기에 필요한 기본 체력과 순발력, 지구력, 유연함 등 다양한 기본기를 갖춰 미리부터 다양한 액션을 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셈이다.

지후는 “‘한반도’를 통해 처음으로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야 해서 준비할 게 많았다. 첫 번째 작품이었던 ‘나쁜 남자’에서는 형사로 액션 신이 주로 달리는 것들이었다면, ‘한반도’에서는 스케일이 큰 총격전 등 익숙하지 않은 액션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총을 다루거나 하는 것들이 몸에 잘 익지 않아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재미있다”며 “아무래도 꾸준히 운동을 했던 것이 액션 연기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제대로 된 액션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지난 14일 방송된 ‘한반도’ 4회에서 지후는 ‘황정민의 우직한 흑기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북한의 무력 앞에 남북 공동 기지 연구원들이 남북으로 나뉘어 가슴 아픈 이별을 해야만 했던 장면에서 서명준(황정민)은 북측 연구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자 자리를 뜨지 못했던 상황. 이 때 강동원(지후)은 “그만…가시죠”라며 서명준을 앞을 진지하게 막아섰다. 또 다시 위험을 감수하려는 서명준을 무게 있게 붙잡으며 마지막 순간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지후의 소속사 측은 “지후는 역할을 위해서 뭐든지 열정적으로 배워 완벽하게 해내려는 프로다운 자세를 가진 배우다. 또 한 가지를 하면 끝장을 보고 마는 성격 탓에 게으름을 부리는 법이 없다”며 “현재도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이면 꼬박꼬박 액션스쿨로 출근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점점 늘어날 액션 분량에 대한 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선보일 배우 지후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후는 ‘한반도 강동원’으로 절도 있는 액션 연기, 탄탄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조각 같은 외모로 부드러움과 강함을 유연하게 오가는 신선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스타일리쉬 완벽남’으로 등극,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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