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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저 TG |
17일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에 따르면 지난달 그랜저TG(LPI 2.7 등급)의 조회수가 약 33만 건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F쏘나타 LPG 모델의 조회수도 19만여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중고차 시장에 나온 LPG 차량의 값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솔린 모델보다 비싼 값에 팔리는 이례적인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 나온 2006년식 그랜저TG LPG(2.7 LPI 장애인용)의 시세는 1380만원으로, 같은 연식의 가솔린 Q270 프리미어 기본형(1370만원)보다 높다.
연일 치솟는 유가 상승 여파로 상대적으로 유류비 부담이 적은 LPG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SK엔카는 설명했다.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K5, 아반떼HD 등 주요 인기 차종을 누르고 LPG 모델이 조회수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며 "상대적으로 적은 구입비용과 유지비용이 든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다 보니 LPG 차량의 시세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엔카는 LPG 차량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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