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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이나영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스릴러 <하울링>을 필두로,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 <더 그레이>, <우먼 인 블랙>, <디센던트> 등 다양한 장르의 개봉작들이 상영관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 2월 셋째 주, 2012년 아카데미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른 <아티스트>가 평일 저녁부터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던 시기의 헐리우드를 무대로, 엇갈린 운명에 처한 두 남녀의 사랑을 아름답게 그린 멜로 드라마 <아티스트>는 지금은 사라진 무성영화 스타일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재현함으로써 일찍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목소리 대사가 없는 대신 배우들의 연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아티스트>는 무성영화만이 줄 수 있는 새롭고 특별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사전 시사회를 통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 부문 수상이 확실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신드롬 급 인기를 구가 중이다.
다양한 이슈와 더불어 드디어 이번 주, 정식 개봉한 <아티스트>는 현재 네이버 9.14, 다음 9.3, 맥스무비 9점 등 압도적인 평점으로 개봉작 중 관객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또 하나의 입소문 흥행작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는 개봉 이틀째를 맞은 17일 저녁, 주요 극장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10편이 넘는 영화들이 동시에 상영되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는 극장가에서 평일 저녁 매진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은 <아티스트>. 일부관에서는 <아티스트>를 좌석수가 더욱 큰 관으로 옮기기로 결정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는 20대부터 60대까지 매우 다양한 관객층들이 선택을 하고 있는데, 20대의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60대의 관객들에게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전 세대 공감 무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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