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작교 형제들’ 유이, 뜨거운 축복 속 주원과 황홀한 웨딩마치 거행

김영주 기자
이미지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드디어 아름다운 ‘3월의 신부’가 됐다.

유이는 18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 57회 분에서 사랑의 장벽을 뛰어넘고 가족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서 주원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훈훈한 결혼식 장면을 연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갈채를 받았다.
 
극중 자은(유이)은 사랑을 방해하던 모든 갈등요소들이 해결된 후 태희(주원)와 양가 어른들의 허락 아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장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많은 하객들로 붐볐고, 따뜻하고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식이 진행됐다. 자칭 ‘귀요미 커플’ 자은과 태희답게 신랑 신부 맞절 순서에서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실수 연발, 하객들과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냈다. 태희는 “나 황태희는 그대 백자은을 아내로 맞이하여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고, 위하며 그대의 그림자롍 영원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선서했고, 자은은 “나 백자은은 그대 황태희를 남편으로 맞이하여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의 나무가 되어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혼인서약을 낭독, 진정한 부부로서의 연을 맺었다.
 
무엇보다 ‘세기의 결혼식’이라 지칭된 자은과 태희의 결혼식 장면에는 시청자들의 축하의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50회가 훌쩍 넘는 긴 방영 기간 동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완소 커플’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국민커플’ 자은과 태희였기에 결혼장면은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는 평. 결혼까지 수많은 장벽에 부딪혀왔던 자은과 태희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봐오던 시청자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이뤄진 자은과 태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민커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식 장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신부 유이의 모습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완판녀 유이’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자은의 해맑고 귀여운 캐릭터와는 달리 청초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느낌의 풍성한 드레스는 결혼식의 꽃인 신부 자은의 아름다움을 극상으로 끌어올렸고, 식장 전체를 환하게 만들었다는 반응. 시청자들은 유이를 향해 ‘여신 강림’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방송 직후 웨딩드레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트렌드세터 유이의 입지를 완벽하게 증명했다.
 
시청자들은 “내가 이 커플 얼마나 아꼈는데! 결혼식 장면 보니까 내가 다 뿌듯.. 영원히 행복하세요!” “자은,태희 커플~ 제대로 완소!” “완전 잘 어울려~ 정말 멋졌던 결혼식!” “유이 대박~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니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런게 바로 여신! 유이 최고!” “유이 드레스 어디꺼에요? 나도 결혼할 때 저 드레스 찜~” “유이가 하면 다 예쁨!” 등 주말안방극장의 터줏대감 ‘오작교 형제들’의 히로인 유이에 대한 뜨거운 호폡 과 응원을 보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