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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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6단 고음’ 박지민, 이미쉘과 뜨거운 포옹 ‘눈물 뚝뚝’

박지민VS이하이, 업그레이드 소울 풀가동! 이하이 압승! 2등 박지민, 뜨거운 눈물의 의미는?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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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잔인한 서바이벌 속에서도 빛난 뜨거운 감동!”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주는 ‘폭풍 감동’이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19일 방송된 SBS 12회 방송에서는 최강의 빅매치로 주목받았던 이하이와 박지민의 대결이 공개됐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뛰어난 실력파 박지민과 이하이의 수준 높은 무대에 대한 높은 기대가 쏠리는가 하면 예측 불가능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 결국 이날 초강력 우승 후보들의 경쟁에서는 변화무쌍한 소울 음악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이하이가 승리를 거뒀고, 2등을 한 박지민은 복합적인 의미가 담긴 눈물을 쏟아내 안방극장을 감동의 눈물로 적셨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죽음의 조’ 경합이 끝난 후, 2등을 한 박지민의 눈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민은 “많은 걸 알아가서 좋아서 우는 것도 있고, 승주 언니가 떨어진 것 생각하면...”이라며 울먹였다. 이후 박지민은 2등 대기실에 먼저 와있던 이미쉘을 만난 후 이미쉘 품에 안겨 펑펑 눈물을 쏟았고, 이미쉘은 박지민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슬퍼하는 동생을 맏언니다운 의젓함으로 말없이 안아주며 ‘수펄스’의 견고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기치 못한 오디션 결과에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 투영된 박지민의 눈물이 시청자들을 숙연하게 만들며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평가다.

특히 원래 한 참가자의 무대가 끝난 후 곧바로 심사평을 하던 심사위원들은 박지민과 이하이의 승부에서만큼은 두 사람의 무대를 모두 보고 심사평을 하겠다고 해 두 사람의 대결이 얼마나 박빙인지를 짐작케 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박지민과 이하이의 무대에 대한 호평세례를 쏟아내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양현석은 “이하이가 'I love you'하면서 손가락질 하는데 진짜 하트를 받은 듯 했다. 박지민도 ‘난 널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마치 나한테 하는 것처럼… ”라며 완전히 몰입하게 했던 두 사람의 무대를 칭찬했고, 보아는 “저희가 몇 달 뒤에 생방에서 볼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고의 라이벌인 것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 였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배틀 오디션’에서는 최초로 공동 2위가 나오는 반전 결과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개성파들의 경쟁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승훈, 이정미, 박제형의 조에서는 7전 8기 오뚝이 이정미가 당당히 1등을 차지, ‘반전의 여왕’으로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다. ‘춤추는 아티스트’ 이승훈과 ‘달콤한 기타님’ 박제형 중 어떤 참가자가 탈락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조마조마한 시선이 쏠린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두 사람 모두에게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던 것. 이로써 생방송 진출권 4장을 두고 펼칠 2등 재대결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승주, 손미진, 김나윤 조에서는 김나윤이 숨겨진 가능성을 과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여 1등을 차지했다. 1차 오디션 ‘Falling' 이후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아왔던 김나윤은 극적인 변신으로 그 동안의 부진을 딛고, 최고의 모습을 보였던 것. ’수펄스‘로 능력이 재발견됐던 이승주는 아쉽게 3등으로 탈락했고, 무대 위의 긴장을 다 극복하지 못했던 손미진은 2등에 그치며 재대결을 기다리게 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노력이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임을 보여준 이정미의 무대 감동적이다” “박지민과 이하이의 대결은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 K팝 스타보고 마지막에 왜케 슬픈지 눈물 뚝둑 흘렸어요. 그냥 막 눈물이 나네요!” “K팝 스타 레알 슬프다. 최선을 다한 무대가 전하는 감동과 노력이 좌절됐을  때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방송” 등 뜨거운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생방송 진출할 5인의 참가자가 밝혀진 가운데 26일 방송될 13회에서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조 김수환, 윤현상, 이건우가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싸우게 된다. 또 생방송 진출 티켓의 남은 4장을 두고 벌이는 ‘배틀 오디션’ 2등 참가자들의 치열한 재대결이 공개될 예정.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된다.

사진=K팝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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