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5일 첫 방송 <넝쿨째 굴러온 당신> ‘으샤으샤’ 포스터 2종 세트 대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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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유준상, 윤여정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화려한 앙상블이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포스터 2종 세트가 대공개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은 김남주, 유준상, 윤여정, 강부자, 장용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 주말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연기 고수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 상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포스터 1탄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출연배우들이 총출동된 왁자지껄한 가족들의 모습. 극중 부부사이인 김남주와 유준상을 필두로, 유준상의 가족들이 넝쿨을 부여잡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30여 년간 잃어버렸던 아들 방귀남(유준상)을 찾아 헤맸던 가족들로서는 귀남의 존재가 더없이 소중한 상황. 완벽한 이상형을 찾아 헤맸던 차윤희(김남주)에게 역시 남편 귀남의 존재는 너무나 귀중한 까닭에 귀남을 둘러싼 팽팽한 대립은 극적일 수밖에 없는 것.

특히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넝쿨을 부여잡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절로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주인공 김남주와 유준상을 비롯, 윤여정, 강부자, 장용, 유지인, 양희경, 나영희, 김영란, 김상호, 양정아, 조윤희, 오연서, 김용희, 이희준, 심이영, 강민혁 등 대가족이 모두 총출동된 포스터에는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한 훈훈함이 느껴지고 있다.

이어지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포스터 2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김남주, 유준상, 윤여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유준상을 중심으로 아내 김남주와 어머니 윤여정이 편안한 미소를 머금으면서도 미묘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 못 말리는 고부지간의 요절복통 사건들을 예견하는 두 번째 포스터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중심 테마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현장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출연배우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워낙 대가족인 까닭에 현장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수가 상당했던 것.

제각각 캐릭터에 맞는 의상과 분장으로 준비를 마친 배우들은 힘을 합쳐 촬영에 임해야했다. 실제로는 넝쿨 없이 진행된 촬영이었기에 배우들은 함께 넝쿨을 부여잡고 있는 것처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으샤으샤 힘을 합치는 가운데 배우들은 웃음이 터지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는 촬영됐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배우들 간의 호흡도 잘 맞아 환상의 앙상블이 이뤄졌고 만족할만한 포스터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능력 있는 고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커리어우먼 차윤희(김남주)가 완벽한 조건의 외과 의사 방귀남(유준상)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했던 ‘시댁 등장’으로 생기는 파란만장 사건들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칼잡이 오수정’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 ‘영덕 우먼스 씨름단’ ‘연애결혼’ 등을 연출한 김형석 피디가 합세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로고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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