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채선당 임산부 폭행'에 신해철 "나도 채선당에 당했다" 논란 일파만파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채선당 여종업원의 임신부 폭행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가수 신해철도 피해 사례를 폭로하며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신해철은 19일 트위터에 "얼마 전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언급한 괴상한 샤브샤브집. 예약한 손님에게 '당신이 언제 올 줄 알고 자리를 비워놓냐' 아이들 데려온 애아범에게 눈알 부라리던. 황당한 경우로만 생각해 이름을 언급 안했던 게 분당 채선당. 이번엔 천안 채선당이 임신부를 폭행"이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채선당은 지난 17일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가맹점에서 종업원이 임신 24주차 주부 유모씨가 종업원과 말싸움 끝에 배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 같은 소식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불매 운동과 더불어 법적 처벌까지 제기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채선당 측은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임직원 일동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신해철 또한 자신이 겪은 경험을 폭로하며 또 한 번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본사측은 문제를 일으킨 해당 가맹점의 영업을 17일부로 중단시킨 상태며, 즉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폐업 조치를 비롯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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