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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아티스트(The Artist)> 英-佛 아카데미 싹쓸이, 오스카만 남았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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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21세기형 무성영화의 탄생’ <아티스트(The Artist)>(수입&배급:㈜영화사 진진/제공:유니코리아문예투자㈜,㈜영화사 진진)가 현지 시간으로 2월 24일 저녁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의 아카데미,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촬영상, 미술상의 6개 부문을 차지하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무성영화라는 새로운 바람을 맞은 1920년대 말 헐리우드를 무대로, 무성영화계 최고의 스타였던 남자와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인 여배우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 <아티스트>가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상에서도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촬영상, 미술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 수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티스트>는 제1회 호주 아카데미(AACTA)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석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인 BAFTA에서 12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촬영상, 의상상의 7개 부문 최다 수상을 가져간 데 이어 프랑스 아카데미까지 최다 수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명실공히 전 대륙을 사로잡은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 냈다.

<아티스트>의 화려한 수상 행진의 정점은 오는 일요일인 26일 저녁(현지 시간) 헐리우드에서 열리는 아카데미뿐!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의상상, 편집상의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각종 언론과 평단, 관객들 사이에서 현재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의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어 실제 그 결과를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아티스트>의 장 뒤자르댕과 <디센던트>의 조지 클루니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해 더욱 흥미를 끌고 있는 상황. <아티스트>가 과연 아카데미에서 몇 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넣을 수 있을 지, 영국과 프랑스 아카데미에 이어 최다 수상의 영광을 다시 한번 쟁취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프랑스의 아카데미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고 다시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헐리우드로 향하고 있는 화제의 영화 <아티스트>는 현재 국내 관객들에게도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인정 받으며 포털, 영화 사이트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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